페어 간단 타로+해석 / 퀄리티 4배 업
크레페 / @TxdkLCM1
서로 정신병과 치유를 반복하며 주고받는 관계…
2026년 10월 8일 CM 3,869자
「 트로이 전쟁 페어 고찰 」
메넬라오스
전형적 냉미남. 손익 따지며 생활은 기본, 모든 대인 관계도 계산적으로 형성될 듯>> 여기서 예외가 므네. 창백한 얼굴이라 병약미 도드라지는데 힘도 몸도 마냥 바닥치진 않아서 여자가 됨/// 외관만 보면 안광 없는 눈에, 다크서클, 무뚝뚝 인상… 목에 밧줄 자국과 몸 흉터까지 어디 성한 곳이 없는 병약 남성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갭차이가 날 미치게 한다. 근데 여기서 ㄹㅈㄷ 느좋은 손목에 팔찌… 그것도 남색이라 므네를 어떤 형태로라도 자신과 함께할 수 있게 만들려고 발악하는 메넬의 사랑 방식인 듯.
이렇게 몸 좋은 남성이 전략관이란 건 지식도 힘도 좋다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줌… 여자 여럿 꼬였을 듯. 애정결핍 심한데 므네는 자길 안 봐주고 이와중에 바람까지 당함… 멘탈 건강해질래야 건강해질 수가 X 근데 여기서 대놓고 티내는 성격도 아니라 혼자 끙끙 앓겠지.
이런 모습 알아챌 수 있는 사람 >> only 므네
이렇게 된 이유 >> 므네가 자길 안 봐줌.
만약 이런 남자가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펑펑 안 울고 아랫입술 깨물어서 소리 안 나게 방울같은 눈물 몇 방울 흘리고 끝날 듯. 정말 괜찮아져서 그친 게 아니라 그게 익숙해서… 이 남자에게른 울음도 웃음도 사치지만 오직 므네만이 이 남자에게 웃음과 울음을 알려 줌. 그리고 정말 사심이지만… 머리 바보털 너무 귀여워서 갭모에. 므네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 놀아나도 메넬은 어찌되었든 므네를 기다림. 그렇다고 복수심에 자기도 방탕해지려는 생각도 안 하는데 은근 보면 착순이… 라기엔 그냥 순애 충이었다. 메넬도 이렇게 순딩이는 아니고 다른 사람 앞에선 광공이라는 게… 메넬의 유일한 주인>>므네 라는 느낌을 줘서 행복함. 근데 메넬은 개, 고양이 이런 게 아니라 정말 애완 곰. 애완 독수리. 느낌이라 너무 웃김.
메넬 부인은 바람핀다는 게 참… 쓸쓸하고 착잡하다. 메넬의 여자들은 왜 다 메넬을 안 보는지. 멘탈 심하게 나가있는데 므네랑 싸우기까지 하니까 정말 정신병 극치에 도달했을 듯. 므네랑 싸울 때마다 자존감 낮아지고 참아 므네 탓은 못해서 스스로를 탓하게 됨. 자기는 므네가 다른 남자와 있을 때마다 속이 타는데 므네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기만. 자신은 므네가 아니면 안 되는데 므네는 메넬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자꾸 들어서 괴로워할 것 같음. (현실은 절대 아니죠?)
Two of cups ― 단독 행동 X 균형잡힌 관계 선호. 타인의 감정 이해와 교류에 뛰어남. 연인, 우정 등 어떤 관계에서 솔직함을 바람.
Strength ― 화, 충동을 힘으로 해결하지 않고 인내와 대화로 다스릴 줄 앎.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국 해내는 사람. 상대의 거친 모습과 단점을 품어줌.
Two of swords ―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노력함.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관계에 있어서 유지. 속마음 쉽게 털어놓지 않음. 겉으로 침착해도 속으론 계산 중.
므네모시네
확신의 남자 휘어잡을 상. 극한으로 효율 중시할 듯…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라면 관심 X << 공주님 그 자체 캬옹캬옹 족보있는 귀족묘. 겉만 보면 완전 공주님, 우아함의 대명사인데 알고 보면 털털하면서도 계략적, 힘도 잘 쓰는 기사단장 같은 느낌이란 게 좋느를 줌… 뭔가 모든 무기를 다루는 것에 강할 것 같다. 그 중에 주력은 활인데 그 때문에 고운 얼굴과 상반되는 굳은살, 흉터 상처 등등 잔뜩 있는 거친 손이 좋음. 활 많이 쏴서 손 예쁠 듯. 핏줄도 예쁘게 비치고 손가락도 길쭉길쭉해서 흉터도 그냥 데코처럼 보일 수준. 원래 글 쓰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메넬라오스랑 편지 주고받을 때만큼은 글 열심히 썼을 듯. 붉은 눈이 므네모시네의 강함과 뚜렷한 캐릭터성을 보여 주는 것 같음…
자기 주관이 강하고 신체적으로도 강한 므네모시네의 성격과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 신체 부위. 조금 두껍고 끝이 위로 올라간 눈썹도 쉽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 쾌녀 답게 장난도 자주 치고 웃음도 시원하게 지을 듯. 자존심도 강해서 지는 것 절대 안 좋아하고 반대로 누군가를 인정하는 것도 별로… 달갑진 않아 할 듯.
멘탈 개강한 므네 전쟁하면서 멘탈 나간 메넬한테 여럿 언성 높이고 처음 느끼는 죄책감 ~ 걱정 사이에 감정이 혼란스러웠을 것 같다. 정작 메넬은 므네가 아니면 안 되는데 므네는 메넬이 자기 자신이면 안 된다는 것에 늘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우정에 가까운 형태로 남으려 한다는 게 넘 슬픔… 여자 남자 상관없이 마음에 들면 가볍게라도 만나려고 하는데 이런 류의 애정과 다른 감정을 므네가 메넬에게서 느낌… 메넬의 일방적인 망짝사랑 같지만 메넬과 못지않게 므네도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조금은 고통받지 않을까? 정작 메넬을 잊으려 트로이 왕족 남편과 결혼했지만 메넬과의 관계 및 감정을 단번에 정리할 수도 없어 결국 끝까지 가져갈 듯.
므네와 므네 남편 서로 아끼며 이상적인 부부 행세는 내지만 사랑이 아닌 그저 형식적인 아낌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란 게… 이러면 메넬은 답답해 죽죠 ????
Ace of swords ― 영리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보단, 이성과 논리를 중요시 함. 승부욕이 강하며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위험을 무릅쓰고도 흥미로워하는 분야의 최고가 되기를 원함.
The chariot ― 추진력과 실행력이 뛰어나며 승부욕이 강함. 이성적으로 상황을 주도하고 독립적인 성향이 강함.
The world ― 마무리가 깔끔하며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분위기. 편견이 없고 개방적이며 자기의 세계가 확고해 주변에 쉽게 휘둘리지 않음.
관계
서로 정신병과 치유를 반복하며 주고받는 관계…
주는 정신병이 큰 사람 >> 압도적으로 므네.
분명 므네도 왕이 되어야 할 사람 옆에 자신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마음에 좋아해도 받을 수 없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진 알지만… 그걸 기다리는 메넬이 너무 압도적 정신병 걸릴 것 같음. 므네가 죽어! 라고 했다가 므네: (목 매닮) 상태되고 므네 다시 살리는 거 너무 웃프다… 므네는 어떤 순애 충의 삶을 사는 걸까 여자가 죽으라고 해서 죽음… 서로 불안형과 안정형을 번갈아서 하는… 미묘한 커플. 싸우고 티격티격하는 고딩 커플을 보는 기분이다가도 가끔씩 오는 정신병에 정신이 헤롱헤롱 마음 찢김. 뜨뜻 미지근 국밥 연애 X 도파민, 뜨거운 정병연애 O
겉으로는 메넬의 일방적 짝사랑 같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므네의 마음이 느껴지고 쌍방인게 좋다…
므네가 다른 사람이랑 놀고 온 거 알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므네한테 다녀오셨어요?,,, 같은 헌신적 마누라 멘트 던질 사람
>> 메넬: 저요!!! 저요~!!
몸은 다 컸어도 아직 중고딩으로 보일정도로 모에화 자동으로 됨… 투닥거리는 케미도 심지어 좋음. 어느 정도냐면 스파링장 하나 잡아서 둘이 싸우게 하고 싶을 정도… 메넬은 26년 동안 짝사랑한 여자 므네 절대 못패고 므네: 히히재밌다.
이 관계 ㄹㅈㄷ는 놈팽이 같은 여자가 사랑을 회피함, 오직 메넬에게만… 친구라면서 자꾸 메넬 마음 방치하는데 결국은 둘 다 힘듦… 근데 그렇다고 메넬이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26년을 좋아했으니까…) 늘 므네가 가는 길을 따라가 주고 므네가 하는 일을 가로막지 않음. 심지어 이 여자를 위해 죽기까지… 미친 (p) 근데 각자의 종착지는 서로가 아닌 남편과 부인… 한 명은 아내가 바람핌. 이 페어 서사는 강경과 회유를 적절히 사용하며 사람에게 정신병을 주고 약도 줌
2 of Swords ―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는 둘, 어떤 결정을 해야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일 수도 있음. 서로에게 진심을 다하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음.
The Tower ― 갑작스러운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 관계임. 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둘 사이가 더 발전하고 깊어질 수 있음.
3 of Swords ― 좋아하는 사람, 즉 서로에게 경쟁자가 있으며 삼각관계를 뜻함. 이를 바탕으로 상처받을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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